[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어떤 말로 표현해도 자유한국당의 비례 위성 정당 창당은 옹색한 특권 고집에 불과할 뿐입니다. 국민을 얕잡아보고 또 눈속임으로 만드는 위성 정당의 앞길에 오직 유권자의 거대 한 심판 만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경고합니다. 황교안 대표께서 진두지휘해 자유한국당이 오기의 정치를 버리고 정치 정상화로 속히 귀환해줄 것을 간절하게 기대합니다.]
[심재철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심재철 부장한테 '수사기록 읽어봤냐', '당신이 검사냐' 라고 한 검사들이야말로 진정한 검사입니다. 권력에 주눅 들지 않고 범죄를 있는 그대로 캐내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런 당당했던 검사에게 추미애는 추태를 부렸다고 말했습니다. 권력형 범죄를 저지르고 범죄를 은폐하는 게 추태입니까. 아니면 범죄를 은폐하려는 검사에게 당신이 검사냐고 항의한 것이 추태입니까, 추 장관이야말로 추태를 부리고 있는 것입니다.]
[심상정 / 정의당 대표 : 수구 세력인 자유한국당을 퇴출하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정의당과 민주당이 정책과 비전으로 경쟁하는 선거입니다.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의 대결은 과거입니다. 정의당과 민주당의 경쟁이 미래입니다. 이합집산과 꼼수 정치를 단호히 심판하고 진정한 정치혁명의 길을 열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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